병원에서 처음에는 턱끝 포함 1200을 불렀다가 나중에는 1500에서 턱끝 추가로 1800까지 부르더라구요. 수술전 교정까지 다 하고 나서 그렇게 말했는데 통화녹음 때문에 겨우 살았습니다. 근데도 사실 큰수술이기도 하고 제 얼굴을 어찌할까 두려워서 병원에서 잘못 말씀드린거다 원래 1800인데 진짜 1500까지 해서 해드리겠다... 해서 1500에 했습니다. 나중에 수술하고 나서 저희 어머니께서 옆에 같이 수술하신 분에게 물어봤는데 그분은 그냥 처음부터 1500에 턱끝 포함까지 다 해서 했더라구요.
양악 생각하신다면 병원이랑 이야기하는 모든 이야기는 꼭 녹음하시고, 병원에 들렀을때 주변에 수술후 진단이나 이런거 받으러 오신 분들에게 꼭 병원에 얼마주고 했는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