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캣주사 받고 느낀점 간단하게 써봐요~
제가 받기 전이랑 받은후랑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어요ㅋㅋ
아마 망했다면 지분주사 절대 하지말라고 글썻겠지만
광대는 지흡할거면 주사로 빼시라고 추천해요.
앞광대와 45도광 빵빵한걸 지방흡입으로 알아봤는데
3개월 6개월 경과 말고도
방금 받은 후기조차 정말 찾기 힘들었어요.
주사는 비교적 간편해서 그런지 꽤 디테일한 후기들이 나와서
좀더 시술후가 예측이 잘 되었어요.
카페보다는 어플쪽으로 봤어요.
주사 받기전에 병원리스트 추천 많이 받았었는데
그중에 전문으로 하는곳 추리거나,
스테로이드 있는곳 빼고,
거기에 진짜 후기 많은곳으로 거르면 몇군데 안남구요.
겨울방학 들어가기 시작하는 극성수기부터 받아서
상담연결도 제대로 안되는곳두 많았어요ㅋㅋ
이건 잘되는병원은 어디나 그렇더라구여
다른병원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손유나는 주사전문이라 거의 주사받는 분들이고
저는 광대부위라서 옷갈아입을 필요도 없이
갈때마다 빨리빨리 끝났던것 같아요.
제가 바쁜시간대에 가는것도 아닌데 사람이 항상 붐볐는데
직원들 안내가 깔끔해서 대기시간도 짧았고요
지흡처럼 하루아침에 붓고 빠지고 하는건 아니고
신경안쓰고 살다가 다음회차 주사 맞으러갈때쯤
요모조모 비교하면 빠져있고,,
같이 지내는사람들은 잘모르고
한두달만에 만나는사람은 바로 알아챌 정도였어요.
간단하게 쓸랬는데 주절주절 길어지네요ㅠ
웃을때 바깥쪽으로 발사될것 같은 광대부위가 많이 줄고
볼쪽 팔자주름도 좀 함께 가벼워진것 같아요.
사람이 유해보이기도 하고 촌티나는 느낌 빼기두 좋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