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무렵에 한번 했었고 (블루로즈- 그 당시 제일좋은거)
올해 더 좋은 실이라고 다른병원에서 민트실로 재도전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리프팅은 진짜 가성비 최악이네요.
일단 첫 1달은 턱부분은 효과를 보긴봤는데
문제는 광대로 땡겨놓다보니까 광대만 넓어져서 약간 사마귀형.. 역삼각형 얼굴형이 됩니다.
2달안에 다 녹아서 리프팅 효과 진짜 하나도 없고 원상복귀 되더라구요.
올해 민트실로 했을때는 시술 전이랑 후, 매일매일 같은시간에 같은장소에서 얼굴사진을 찍어서
경과를 봤는데 진짜 딱 30일 지나니까 마법같이 예전얼굴로 원상복귀 되네요 ㅋㅋㅋㅋ
백만원 넘게 주고 했는데 한달가는 효과 너무 가성비 구려요.
그리고 그나마 효과있는 1달동안은 딤플때문에 볼살없이 패여보이고..ㅠㅠ
실장들이 1년간다 2년간다 하는거 다 헛소리인게
어차피 실은 2개월 안에 녹기때문에 그 이후에는 까놓고 말해 리프팅 효과는 없고
미미한 "피부개선"이라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죠.. ㅠ
병원가서 따지니까 1달 리프팅 효과+11개월 미미한 피부톤 개선= 12개월 갑니다 ^^ 요딴 소리....
아니 1개월 리프팅 하려고 백만원넘게 돈쓰는 사람이 있나요?
이제는 실리프팅 안하려구요 ㅠㅠ
2-3개월에한번씩 할수있는 재력가 아니면 실리프팅은 진짜 가성비 구린거같아요 ㅠ
제 나이에 거상을 하면 너무 오바인가요?
해보신분들 조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