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대 수술받은지 1년9개월됐고요.
수술한 직후에도 계속 입벌리면 딱딱 소리가 났었는데
병원에 전화했더니 6개월 까지는 그럴수있다..
이후에 전화했더니 1년까지는 그럴수있다.. 내원해보란 소리는 안하고 계속 이러더라구요?
(수술 받고나서 수술 경과보러 원장 만나러 병원 갔을때 바로 얘기했었는데 그때 3개월까진 그럴수있다고 했었음)
그렇게 계속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는 말할때도 딱딱 소리가 나서.. 남이 들을수 있을 정도로ㅠ나니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음..ㅠㅠ
그래서 어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수술해준 원장은 개인사정으로 여기없고 다른 윤곽해주는 원장님이 봐줄거다.
근데 ct비 10만원 나오는데 괜찮으세요?
이러는거에요ㅡㅡ;
내가 그냥 검사받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부작용땜에 지금
확인하러 가는건데.. ct비를 10만원 받다뇨..
수술해준 원장도 없다는데 내가 그럼 딴대갔죠..;
진짜 병원 무책임한거같아요.
처음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몇번씩 얘기했던 문제인데ㅡㅡ
부작용 맞는데 무슨 3개월 6개월 기다리면 나아진다고..
글구 수술 받자마자 볼패임도 살짝 있었는데
이것도 1년까진 자리 잡는데 시간 걸린다고
1년 지켜보라고 했었어요.
당연히 1년뒤에? 그 볼패임 살짝 있던거 아직 남아있고요ㅋㅋ..
여러분, 시간 걸린다고 지켜보라고하면 믿지마세요.
하 열불ㅜ
찾아가서 욕한사발도 모자른데 그와중에 부작용 환자한테 ct 10만원 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