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수술이 엄청 잘 된 편이에요.
만족하고.
원 수술 자체가 잘 못된 게 아닌 걸 알고..
정말 2미리 정도가 너무 아쉬워서
일자까지 2미리정도 남았거든요.
살면서 나보다 광대심한 여자를 본 적이 없을정도로
거대했었어서
이 정도로 만족해도 충분한데 사람 욕심이 정말ㅋㅋ
전통적 수술방법으로
안전하게 줄였으니까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었던거고..
이제는 의사가 개인적으로 개발한 방법들에
의존을 해보려고 상담을 다녀왔어요.
어제 뒷광대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 다녀왔고..
제가 그래도 수능 네 개 틀렸고
지금도 전문직에 있어요.
이해력이 바보는 아닌데
전통적 수술 방법이 아닌 걸 들으니까
...이건 좀 아닌 데?
이러다 뒤지는 거 아닐까
이게 해부학적으로 말이 되나.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어요ㅋㅋ
아.. 이거 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
원 수술 해주신 원장님이랑도 얘기를 다 했는데
이게.. 맞구나... 아 씨...
맞는 말인데 짜증이 너무 나더라구요..ㅋㅋ
완벽해질수는 없으니까.
핀 빼면서 조금 갈 수는 있는데
애초에 턱관절이 참..^^ 하 짜증나..
뒷광대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도
재수술로 많이.. 네..
거기서 잘 되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저는 최종적으로는 조금 갈고 마무리하기로 했어요.
이쁜것도 중요한데
일단은 살아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