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절골 윤곽 수술한지 거의 7~8년이 다 되가는데요. 다른 부작용은 거의 없는데 턱 앞쪽에 양쪽 불균형으로 주름이 깊게 패여너무 스트레스에요.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말할때 근육이 움직이면서 주름이 심하게 잡혀요. 가뜩이나 소심한 성격인데 이것 때문에 사람만나는 게 더 어려워졌네요 ㅜㅜ
보톡스를 맞으면 좀 괜찮아져서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맡고는 있는데(2개월만 되도 주름이 올라오기 시작.. ) 평생 보톡스 맞고 살 수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혹시 저같은 부작용으로 치료(수술)받아보신분 계신가요?
보톡스 말고 근본적인 수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