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 에이 열흘치 먹었었고(이거 비싸서 이젠 패스.. 그리고 전 이거 먹고 혈변보기 시작했음)
지금은 브루나랑 트립라인 베노신 사서 다 먹었고 설 지나면 약국가서 또 사야하나 고민중이긴 해요
한번에 많이 쟁여둘걸.... 다시 사서 먹어도 괜찮겠죠?
흠.... 광대 실밥 뽑은부위 다들 신경 안쓰이시나요? 저는 오른쪽보다 왼쪽 구렛나루가 너무 선명하게 잘 보이는거 같아서
괜히 고민이네요 하루에 꼭 한번씩 노스카나 연고 바르는데 더 자주 바르는게 나을까요 밤엔 제가 45도로 자서(원래는 아주 확 옆으로 자는 타입) 어차피 베개에 다 발라버릴까봐 걍 안바르거든요.....
저는 이제 한달이 지났네요 벌써.. 아직 입벌리는 연습은 따로 안하구요 초반이나 지금이나 저도 모르게 하품 나올때 일부러 의식해서 조심하는 편이고 여전히 애기 칫솔 쓰는데 굳이 지금은 또 애기 칫솔을 살 필요는 못느껴요
붓기의 정도가 중년 어르신들 보톡스 욕심내서 맞아서 쳐지면서 심술궂어 보이는 안이쁜 붓기.....
그래도 정말 누구한테 맞았나 큰 병있나 싶은 초반 붓기는 아니에요 딱 그것만 빠진거 같아요
담달에 모임있는데 제발 가족들에게 안들켰으면 좋겠습니다...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들은 붓기관리 어떻게 하길래 안들키고 금방 이쁠까요... 부럽습니다..
붓기와의 싸움을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하루가 다르게 붓기가 쏙쏙 빠지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