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예사에서 해당 병원 비추천 글봤었는데, 그당시엔 부작용 관련 글이여서 전 어느병원이나 그정도 부작용은 있을수도 있다 생각해서 수술 결정했구요
제가 비추천하는 이유는 원장님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 때문입니다
의사는 수술실력과 인성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술실력 좋으신분들은 찾아보면 정말 많으니까 그중에서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들에게 수술받으시길 바라요!
저는 딱히 부작용도 없지만 딱히 효과도 없었어요.
나중에 수술받고 나서 제얼굴형이 왜효과가 없는지, 여기가 아니라 이부분을 개선하실수있는 병원을 찾아갔어야 하는 후회를 하고있긴한데요 수술하고 회복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 수술안하려구요 ㅋㅋ
일단 원장님 수술받고 나서 상담할때마다 느낀건데 제가 꼭 잘못해서 교무실에불려가는(?) 느낌으로 대화를 해서 뭔가 내가 상담하는게 시간을 뺏는건가(?) 내돈주고 수술받은건데..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들게 말씀하세요
바쁘신거 이해하는데 그러면 거기에 맞게 환자를 받으시면 되지않을까 싶고... 제 얼굴형 컴플렉스를 말하면, 그걸 개선하는 수술자체는 없다라고 말하고 그순간 부터 굉장히 귀찮아하시는(?) .. 저도 의사들이 가지고있는 자존심?을 최대한 배려해서 돌려말하는데도 싫어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모든 대답을 귀찮아 하시고 제말을 잘 안들으시고, 상대방 눈을 거의 안보시고 표정도 거의없고 제가 귀찮게 한다는 느낌을 주셔가지고 항상 상담받을때 기죽어있었어요 ..
저번달에 경과보러갔을때는 , 수술전에 말하신 방법이랑 달라가지고, 분명히 자른다고 한부위를 안자르셔서 좀 당황했는데 그래서 효과가 없었나 싶기도하고..
본인도 어디를 잘랐고 안잘랐는지를 ct를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적어도 몇분정도는 미리 ct사진을 보시고 저한테 정리해주실줄 알았는데 너무 귀찮으셨나
여튼 제가 여기 커뮤니티에서 삭제당할수있다고 들어서 진짜 유하게 쓰긴했는데요 ㅋㅋ 상담받을때마다 기분 진짜 너무 나빴어요 정말..
제일 처음상담말고는 의욕? 친절? 뭐라고 해야하지.. 여튼 너무 제가 귀찮다는 식으로 항상 말씀하셔서 제가 벌레가 된느낌ㅋㅋ
실력좋으신분들 많으니까 여기 비추천합니다
전 효과도 없고 부작용도없지만
만약에 부작용생겼다고하면, 절~~~대 말 안통할 스타일이에요. 100% 확신합니다 그건ㅋㅋ 말하다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제얼굴형을 정확하게 모르시는 느낌? 제얼굴의 장단점과 어떤스타일이 좋은지 여튼 구체적으로 말을 안해주시고 너무 답답해요; 그냥 수술만하시고 디자인적으로 환자한테 관심이 없으신것같아요 정말..
여튼 글을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여기서 처음 이병원 가지말란말 봤는데
어디나 그런글은 있고 제가 감수할수있을것같아서 그냥 결정했는데 후회합니다..
여튼 이 병원도 별로지만 이런 곳은 여기아니라도 또 있을테니까, 직접 가보시고 ㅠㅠ 하신분들한테 쪽찌라도 보내서 직접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