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얼굴 이마빼고 앞볼, 옆볼, 팔자 지방이식하기로 하였습니다.
ㅇㅁㄱ에서 하려고 예약잡았는데 여기서 하신 분들 있을까요?
붓기가 가라앉으려면 1~2주는 생각하고 있는데,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하려구요
2차는 냉동으로 하려고 했다가 냉동은 하는게 아니라서 생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지방이식 한 분들 조언 좀 주세요..
* 제가 16년에 앞볼, 옆볼 에스테필이라는 걸 맞았는데 조금 남아있어요.
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지방이식 진행하기로 했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의사샘말로는 필러 녹이고 채우면
피부가 풍선처럼 빠졌다 다시 채워지는 거라서 안좋을거라고, 다 녹지도 않을 수도 있을거라고 하여
그냥 믿고 진행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필러는 거의 다 빠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