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뒤에 하는데 진짜 계속 고민이 되네요..
처음에 여러 커뮤사이트에서 후기들 보다가 너무 하고 싶기도 하고 그 전부터 45도가 살짝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주변에서 아줌마같다라는 소리도 몇번 들었어서ㅜㅜㅜ 이번 휴가때 엄청엄청 알아보다 뼈수술 전문의이고 유명하다는 ㅆㅂㅋㅇ가서 상담받았는데요 원장님은 수술방법, 다 넣지 않고 80프로 넣겠다, 그 외 20프로는 살짝 티나자 않는 패임이 있을 수 있지만 레이저, 간단한 시술로 가능하다며 딱 냉정하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셧어요 그리고 심사숙고하라, 너무 고민하지는 말고 신중히 결정하라며ㅌㅋㅋ이야기 하시더군요 근데 저는 이상하데 오히려 신뢰가 더 생겼더라구요 ㅠ 그러고 예약하고 그 이후로 이 병원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그렇게 와~~ 하는 후기는 없고 있어도 다른 원장? 한테 받으신 분들이고ㅜㅜ상담때 했던 원장님의 말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냥 하지말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