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수술24시감 경과한 오늘 오후>어제 오전11시에 광대축소했어요.
광대만 하려다 또 맘 바뀌어서 윤곽3종 하려다 또 넘 무서워서 다시 광대축소만으로.....
이랬다저랬다하더니 드디어 했네요.
수술한 곳은 좀 얼얼한 정도인데 저는 아직까지 마취울렁증으로 어지럽고 잠만 잡니다.
무시무시하게 부어있는 와중에도 광대가 매끈하네요.
넘 기분 좋아요.
하지만 지금 넘 괴롭습니다 ㅠㅠ
가래랑 피섞여 나오는 콧물도 넘 괴로워요.
수술은 경과 봐야 알겠지만 꼼꼼하게 잘해주신것 같아요.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 염두에 두고 진행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