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꾸준히 광대를 생각해 왔었던거 같아요! 22살때인가? 얼굴에 교정후에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후로
얼굴전체 지방이식을 했는데요 지방이식이 이렇게 얼굴형이나, 동안형 얼굴로 바꿔줄줄... 그때는 정말 다시태어난 기분이였..ㅎ
사진도 그때 되게 많이 찍었던거 같아요! 지방이점점 빠지고, 그이후루 3~4차까지 풀페이스 지방이식 이후에 지방이 얼굴쪽에
너무 과하게 붙혀진 느낌이라서 지금은또 흡입을 생각을 하는데요. 붙으라고 하는 쪽은 끝까지 안붙고 얼굴에 덕지덕지 살만 많아 보이는데 .. 마름모꼴 얼굴이라서 광대를 꼭.. 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지방이식 할때는 관자만 채우면 되는지 알고 관자만 막 채워달라고 했는데 관자 많이 채우면 얼굴커진다고 잘 넣어주지도 않더라구요 지금은 절 말려주신 그 원장님께 감사하다니까요 ㅎㅎ 작년까지 윤곽 리스트도 뽑아보고 회복기간 생각해서 진심으로 하려다가도 살쳐짐을 또 무시할수 없어서 계속 또 생각중이에요... 하고싶은 수술은 너무 많은데 으아 ... ㅎ 광대 잘되신분 병원 추천좀 해주십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