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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안면윤곽수술법 정리, 병원들 실태 정보 공유에요
ksy1948
작성 19.01.17 01:18:47 조회 6,009
이제 이 글이 마지막이 됬으면 좋겠네요 ..
여지껏 커뮤니티에서 나름대로 활동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조금 지치기도 하고 ..
물론 성격상 수술 준비하는분들이 잘됬으면 했고 사람들이 브로커들로부터 놀아난다 해야할지 ..그게 너무나 싫었네요
더군다나 성형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이성적인 판단이 잘 안되기 때문에 .. 그걸 알기에 저따라 어떻게든 객관적인 피드백을 드릴려고 했던거 같고 ..혹시나 이런 과정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은분들이 계시다면 사과를 하고 싶구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요)

각설하고 본론 얘기를 하면 이상적인 병원은 없다 생각해요 ..(저처럼 민감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저희가 수술적으로 성공하기 위함이라면 크게 몇가지 기준이 있는데 그 중 개인적으론 부작용 사례가 없거나 , 부작용으로 인한 보상처리가 확실한지, 마케팅이 과한지 3가지 문제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하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데 문제는 1가지 조차도 제대로 된곳이 없다는거에요 (물론 있을 수 있어요 혹은 상업성을 전혀 띄지 않는 이미 권위가 높은 교수님의 대학병원이라면..)
하나하나 다 설명 드리자면 부작용 사례가 있을수 밖게 없는게 http://weekly.donga.com/Print?cid=78005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긴곡선절제술만해도 2001년에 대한성형학회에서 발표가 됬어요 이때부터 시행이 됬는데 지금까지. 18년 동안 근본적인 기술 발달이 된게 아무것도 없어요 ..
왜냐? 사각턱이란게 결국엔 뼈를 절제해서 효과를 보기 위함인데 이런 근본적인 해결을 현실적으론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또 수술이란게 로봇이 해주는게 아닌 사람이 수술하죠  ..집도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거에요 ..
시야확보는 어떨까요 ..상식적으로 입안 절개를 한다해도 그 모든 뼈를 하나하나 세세히 보면서 할 수 있을까요 ..
그렇기 때문에 비대칭 문제는 개선 될 수가 없고 과절제란 부작용을 배제 못시킨다는거에요
외 티절골 광대 수술도 마찬가지에요 , 얘기가 너무 길어지는데 간략하게 얘기하면 티절골은 멘탈리스라는 근육이 있어요
(https://blog.naver.com/rlfhrdlskasmsek/221378855288) 이 근육이 티절골로 수술 했을 경우 손상 될 확률이 있다는거에요 , 돌려깎기도 마찬가지지만 부작용 사례들을 굳이 통계내면 7:3 , 8:2 정도가 티절골에 의한 근육손상이였어요 (많은 분들이랑 대화를 나눈 경험상) 이 멘탈리스라는 근육이 손상되면 입이 안다물어져요 경우에 따라 호두주름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국내에선 치료가 안된다 보시면 되요 ,
광대수술도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임상이 가장 오래된 L자 기반의 광대 수술 조차도 Zygomaticomaxillary butress 광대상악지지가 절단될 확률이 있다는거고 (절단되면 볼처짐 감당 안되요) , zygomaticofacial nerve (ZFN  관골안면 신경) 이란 신경손상이 올 수 있는데 이는 감각저하에요, 관련해서 회복이 될지 의사들도 장담을 못해요 (https://blog.naver.com/omfs123/221071759999) , 또 볼처짐 문제가 있는데 45도 광대를 완전절골을 하게 된다면 골막 손상이 클수밖게 없다는거에요 골막을 드러내야 뼈를 절골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수술을 "최소화" 해도 탄력 여부에 따라 어느정도 따라 올수밖게 없다 생각 해요 또 비고정에 비해 불유합 될 여지가 있어요 ..

물론 하나하나 따지면 끝도 없겠지만 부작용이란 가능성을 배제 못시키기 때문에 100명 중 99명이 성공한다 해도 남은 한명이 본인이 될 수 있다는거에요 ,위에도 얘기 드렸지만 사람이 수술하는거라 분명 실수 할 수도 있다 생각하거든요

보상처리는 위와 같은 문제로 그 어느곳도 제대로 처리해주는곳이 없을거에요
제가 병원을 18군데 발품 다녔는데 그 중 한곳만 제대로 얘기 해줬고 다른곳은 어영부영 답을 회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본인이 확인하고 싶다면 원장이랑 상담시 보상문제를 짚고 넘어가보세요 그럼 두 눈과 귀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요
(보상문제를 짚고 넘어간 병원 조차도 수술 잘못됬다고 컴플레인 있었네요 ㅋㅋ..제가 직접 봤습니다)
사실상 한군데도 없다는 얘기고 마케팅 문제는 심할수록 상업성이 짙다고 보면 되는데 환자를 돈으로 본다는 얘기에요
한마디로 마케팅이 심할수록 환자를 돈으로 볼 확률도 같이 비례한다 보면 되요 , 외의 정보들은 제가 자료들을 써둔 게시글이 있어요 댓글로 남길테니 참고하면 될듯 싶네요


이제 수술 방법을 정리 할게요
이 문제는 제가 직접 수술을 받아보니 알겠네요 .. 광대 수술은 정말 감히 정의 내릴게요
본인 눈에 띄는 처짐 조차도 싫다면 . 그 확률을 최소화 하고 싶다면 비고정 수술을 받으세요
골막 및 그와 관련된 주변 조직들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절개부위는 두피,귀옆이고 주로 옆광대 수술이에요
45도 효과는 없거나 있어도 조금밖께 없을거에요 ,
사실상 처짐이 싫다면 45도를 건들지 말라는 얘기에요 그게 아니라면 답은 없죠 ..

45도가 발달이 됬다면 뼈 삭제를 최소화 하면서 완전절골로 수술을 해야하는데 오로지 L자 절골 기반의 고정 수술을 받으세요
광대뼈의 하방 이동을 막기 위해서라도 가장 안전할거에요 외의 다른 수술법은 위험하고 임상이 오래 되지 않았어요 :)

사각턱 수술은 원장님들 스타일의 문제인데 일자 절제를 추구하는분이 있고 약간의 곡선 형태로 추구하는 분이 있어요
본인이 원하는 라인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론 곡선 형태가 수술한티가 안날거에요
더군다나 일자 절제는 이차각이 생길 확률이 높아요 , 가급적이면 곡선 라인으로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으세요

또 긴곡선절제술이란 말이 많은데 명칭만 다를뿐이지 절제 범위는 일반 사각턱 수술이랑 비슷해요 , 턱에는 신경들이 있기 때문에 턱끝까지 길게 수술을 못해요 추측이지만 그래서 T절골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만일하나 턱끝까지 길게 수술을 해주겠다는곳이 있다면 구강절개를 추가적으로 더 하는지 여쭤보세요 , 한다면 괜찮을 확률이 크고 하지 않는다면 굳이 모험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티절골 , 돌려깎기도 문제가 있는데 멘탈리스라는 근육손상이란 리스크가 너무 커요
되도록이면 쳐다도 안봤으면 좋겠지만 이 근육손상을 조금이라도 최소화 하고 싶다면 티절골은 피하세요
그렇다고 돌려깎기가 좋냐? 이 부분도 애매해요 , 쉐이빙을 통한 수술을 한다면 입꼬리가 처지는 부작용이 동반될테고
솔직히 이런 처짐에 있어 돌려깎기 뼈를 절제하는법이랑 티절골이랑 그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 이 부분은 원장님들 사견을 직접 듣고 결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안전한 안면윤곽 수술법은 비고정으로 옆광대 수술 , 사각턱 수술(긴곡선 절제술)이 마지노선이에요


제 글이 도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들은 이런 얘기를 본인이 꺼내지 않는이상 말을 안할거에요 , 더군다나 누가봐도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더욱더 ..싫어하겠죠 , 돈 벌어야 하는데 .. 이게 성형외과 실태에요 그러니 윤곽수술을 고려할려거든 정말 수십번 , 수백번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

아 여담이지만 연예인들 안면윤곽 부작용 잘 없을거다 생각하죠? 개턱, 호두주름 등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아요
연예인들도 이런 부작용을 피해갈 수 없다는 얘기에요

 혹시나해서 하는 얘기지만 제 얘기는 전부 의사들 말을 근거로,  주변에 부작용으로 힘들어 하시는분들과 얘기를 나눈 정황들  , 제 경험상을 토대로 알려드린거에요 , 위와 해당하는 질문들을 의사가 불편해한다면 가급적이면 해당 병원은 피하세요
제가 말한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직접 네이버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그렇다면 의사들 사견부터 시작해서 지식인을 통해 부작용 환자들 사례도 여럿 접할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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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1948
작성자
19-01-21 04:36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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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03:27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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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05:46
autum****
19-01-26 01:45
바람ㅁ
19-01-21 12:24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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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12:38
ksy1948
작성자
19-01-21 12:36
링링잉씨
19-01-22 05:47
ksy1948
작성자
19-01-23 08:34
링링잉씨
19-01-23 20:25
ksy1948
작성자
19-01-23 22:16
위보
19-01-22 06:02
ksy1948
작성자
19-01-23 08:39
하늘이58
19-01-22 23:27
ksy1948
작성자
19-01-23 08:39
어디가조을까
19-01-24 11:36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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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15:57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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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23:42
슈퍼소닉
19-01-25 07:41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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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5 21:59
수수수ㅜㅅㄱ
19-01-24 23:50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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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5 22:02
수수수ㅜㅅㄱ
19-01-25 11:03
ksy1948
작성자
19-01-25 21:58
수수수ㅜㅅㄱ
19-01-26 02:42
ksy1948
작성자
19-01-26 21:35
autum****
19-01-26 02:28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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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6 21:15
크림
19-02-05 21:42
ksy1948
작성자
19-02-06 16:05
사라티우스
19-03-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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