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자기전에 사진 1~3장정도 찍어서 어떻게 변하는지 쭉보고있는데 (자신한테 카톡보내기 1:1)
확실히 엄청 부어있는 2~4주차랑 다르게 빠진거는 사진상 느껴집니다
하지만 주위 지인이나 제가봐도 아직 차이점을 잘모르겟습니다. 광대뼈는 눈으로보나 사진으로보나 들어간걸 알수있으나
얼굴 전체적으로 갸름해졋다기보단 얼굴 자체가 양옆 턱라인이 넓적해서 솔직히 수술했다말하지 않으면 수술한지도
모를꺼같습니다.. 병원자체가 워낙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많이 깍는편은 아니라고들함)
그런건지.. 붓기같은것도 아직 6개월~1년까지 봐야해서 더 기다려봐야 아는건지..
코도 원래 낮은편은 아니였는데 해서 뭐 티가 잘안납니다... 외측절골술이라 좀 작아지게만 한건지
궁금증 1: 최근들어 심부볼?쪽에(코 바로 옆 볼살) 붓기가 더올라와서 이게 그 볼패임? 현상인건지...
궁금증 2:볼쪽이 시간이 지나서 붓기가 빠지는게아니라 광대수술때문에 코옆살이 붓기가 더 붓는데 이걸 보톡스or실리프팅
해야하는지 / 한다면 지금3개월차에 해야하나 아니면 계속기다렷다가 1년후에 건드려야는지.
궁금증 3 윤곽 수술하시고 6개월이상 지나신분중에 3개월쯤 까진 마음에 안들다가 6개월~12개월될때 확실히 라인이나
이런거에서 걱정이 사라졋는지/아니면 그냥 이미 판은 나온거고 여기서 조금 붓기만빠지고 차이가없는지 여부
여기까지가 궁금증이네요... 병원에선 뭐 딱히 부작용은 아니니 기다려란 소리만하는 눈치구
매일매일 거울보고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다가 최근까지 참던 흡연/음주 82일차쯤 다시 시작했씁니다...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지는게 아니라 더 이상해지는거같기두하고... 셀카나 거울 위로해서 보면 라인 괜찮아졌네 하다가도
거울로 정면 보면 넓대대한게 그대로인거같기도하고 미치겟습니다..
지인들 보면 그대로라는 사람도있어서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또 괜찮아졌다해도 잘모르겟고 ..ㅜㅜ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