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코성형했다는 거에 위축이되기도하구
교정도해서ㅋㅋㅋ검진받으러 치과에감
전에얼굴이 더 괜찮다, 코가 너무 높다구 하시구 제얼굴은 동글한데 코만 뾰족하구 높으니 저도 영 어색하네요
뭐 이미지가 진중해졌다곤 하지만ㅠ
.. 이미지와 제 행동이 틀려서 그런건지ㅎ
인관관계등 많은 변화가 있어서
가을께 코 제거할생각입니다
돌이켜보니ㅎ 어울리지않는다는 얘기 정말 많이 들었고
옛날이 낫다는 얘기 참 많이 들어서 빼야지하고선 또 들인 돈 이아까워 그냥 살까 또 제거할까 고민한지만 어언 삼년되가는 거 같네요ㅋㅋㅋㅋㅋ우유부단의 결정체라 ㅠㅠ 이렇게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별로라는 소리인데ㅎ 드디어 확실히 맘먹고 가을께 제거하고  제얼굴 그댈 사랑하며 살려고 합니다.
지금은 제거하고 나면 너무 홀가분 할 것 같은데, 또 제맘에 변화가 있지않기를 염원ㅋㅋ해주세요!!
가입인사대신
넋두리를 ㅋㅋㅋㅋ ㅜㅠ 제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고민하고 계신분 혹시 계신가요~?
얘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