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고민만 오년째가 되가네요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스스로 외모를 낮추려 하지 않으려 노력해봤만 밤에 켜지는 버스 조명이나 노란 조명등 얼굴 라인이 들어나보이는 곳에만 가면 얼굴을 내리깔거나 지금 내 얼굴 턱 광대 다 보이고 있겠지? 생각이 들게 되버리네요...저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광대와 사각을 동시에 수술하고 싶지만 성예사의 많은 회원 분들이 광대는 절대 하지 말라는 글들을 보며...그래 턱만 하자! 생각이 들다가도 턱만 하면 나중에 광대 하고 싶어질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사진 보고 판단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완전 제 얼굴형 판박이시네요 ㅠㅠ 저도 외모로 놀림받기도 했었고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었어요.. 진짜 정말 제 사진인줄 알정도로 똑같이 생기셨네요..!!! 저도 연극하는데 핀조명이 바로 머리위로 떨어져서... 사람들 식겁했더랬죠..ㅋ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암튼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요새는 사각턱 연예인도 많아요 특히 송혜교, 윰블리 정유미 배우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제 턱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광대는 하려구요! 그리고, 머리로 가리는게 더 광대 튀어나와보이고 각져보여서 아예 올백으로 하고 반다나 하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더 예쁘다고 잘어울린다고 요새 칭찬듣고다녀요 ㅎㅎㅎ 같이 힘내자구 댓글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