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즈음에 얼굴지방 생각하고있어요.. 풀페까진 아니구요 정~~말 스트레스받는 옆볼앞볼 만하고싶은데...
사실....8년전에 1차만 했었는데요 적당히 넣어주시고 넣자마자 예뻤거든요( 제가 진짜 얼굴에 살 1도없어서 늘 사람들이 얼굴이 그게뭐냐고 ㅠㅠ아주조금 통통해지니까 훨씬 겸상하더라구요) 근데 금방 뿅 !! 하고 다 빠져버렸어요
2차는 이래저래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못했구요.... 다시한다면 그병원으로 가야지 했는데..지금에서야 다시 알아보니 있던자리에서는 더이상 안하시는거같도 네이버에쳐보니 논현동근처로 나오는데 전화해보니 거기가 아니에요 ㅡㅡ 아무리 검색에검색을 해봐도 14년이후로 정보도 아예 찾아볼수가 없어요 홈페지도 없고.. 지금생각해보니 전문의가 아니었던거같기도하고 끝에 의원인가 클리닉인가 그랬거든요 ㅋㅋㅋㅋ생각해보니 조금 무서워지면서 제가 그때 운이 좋았던 걸까요ㅋㅋㅋ아무튼...ㅎㅅ도 생각하고 있는데 정보가 또 여기엔 없네요...지방이식 괜찮으셨던 분들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