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앉자마자 볼륨이 없는편이 아니라
큰 변화는 없을거다부터 시작해서
말투도 퉁명스럽고 툭 툭 내뱉으시더라구요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세상 수술하기 귀찮다는 얼굴..
한숨 푹 쉬고 머리 쥐어잡고
고객들 사진 보여주면서 케이스 설명하는데
계속 귀찮다는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원장님이
원래 성격이 그러신건가요..,;; 이상한걸 넘어서
넘 당황해서 중간에 계속 웃음 나올 뻔 했어여
마지막에는 수술하는게 좋을거란 식으로 말씀하시긴 했는데
진짜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아라~~~~응 잘가~~
이런느낌ㅋㅋㅋㅌㅋㅋ....
여기서 하는 사람 많아서 미련이 없는건가여?
뭔가 대충해줄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