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같은글이지만 올리려다 그냥 여기다 올려요ㅠ
전 성예사 회원으로서 성형수술실패사례는 로그인할때마다 꼭 봅니다.
오래된 회원은 아니지만 활동한지 1년이상? 1년? 그래도 그간 카페정말 자주왔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윤곽부작용은 유난히 병원에서 난리치고 잡는거같아요.
성형수술 실패사례 페이지 다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전에 올라왔던 윤곽글들..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병원때문에 블라인드 처리 등등.. 블라인드후 결국 삭제됬더라구요. 어느병원이그랬는지 알아놨어야 했는데 약간 후회되네요 ㅎ ㅠ ㅋㅋ
이런일들 보면 윤곽수술 절실하다 느끼지만 하기 정말 꺼려집니다.
부작용 당사자도 아니고 성형은 아직 하지않았지만 부작용터진분들보면 안쓰럽고 남일같지않아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 어느 병원도 잘된다는 보장, 확신이 없어요. 그저 간절한 바램뿐이지
윤곽병원 찾아보면서 뒷말없는병원이 없었고(부작용 터질수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환자와 상의후 디자인에 큰차이 등등 정말 노답!ㅋㅋ..), 수술전후 실패시 지킬앤하이드마냥 변하는 의사 병원관계자들이야기, 쉐닥쓴다 기사뜬 대형, 실장피셜 수술에 손땠다는 유명의사 이야기, 대학병원, 구강악,치과 라고 부작용없다는 근거없는발언들,인간이긴 하건지 궁금한 브로커**들..
솔직히 성형 안하고싶어요.
하지만 전 윤곽수술이 제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유일한길인지라 도저히 포기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