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부터 광대와 사각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헤어로 커버하며 살았더랬죠 ㅎ 헌데 40대 되니깐 볼살이 빠져 광대가 더욱 부각 ㅠ 결국 더 늦기전에 수술을 결심하고 한5달전 지방에서 서울로 원정을 갔더랬죠 ㅎ윤곽 수술이 고난이도 수술이라.. ㅊㅂㄱ, ㄷㅇㅇ, ㅇㅇ 3군데 발품을 팔았지만 여전히 고민 ㅠ ㅊㅂㄱ.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원장님 발표한 논문 관련 책자들이 테이블에 놓여있어 전문적으로 보였음. 원장님 상담 간단하지만 요점만 쏙쏙 ㅎ. ㄷㅇㅇ 대형병원이라 왠지 산만한 듯. ㅇㅅㅇ원장님 상담 지나치게 간단. 상담실장님 오히려 솔직하면서 자세한 설명으로 좋았음ㅎ(나이가 40대인지라 후에 리프팅이나 거상까지 생각해야될거라고 ㅠ) 대형병원이라페이닥터 의심스러워 불안. ㅇㅇ 입안절개와 달라 회복 빠른다는광고나 후기에 끌렸으나 확신서지 않음. 결국 페이닥터 염려 적은 ㅊㅂㄱ에 예약금 걸고 추석즈음 수술예정이나 아직도 잘한 결정인지 염려됨. 성형관련 카페 부지런히 들락거려도 ㅊㅂㄱ원장님 관련 후기 거의볼수 없는데 부작용 없어인지 아님 그만큼 선택을 안해서인지ㅜ... 하루하루 수술일자 다가오는데.. ㅊㅂㄱ에서 윤곽 하신분. 후기좀들려주세여... 그리고 저처럼 40대 윤곽 살처짐으로 결국 거상까지 생각해야하는거 맞져?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