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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브로커 관련된 얘기 및 윤곽 부작용에 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ksy1948
작성 17.06.15 00:47:30 조회 2,628
안녕하세요 , 단도진입적으로 ..후기 절대 신뢰하지마세요 , 병원 입장에서 확실한 마케팅이라면 드라마틱한 효과의 후기들이 매출(?) 연계가 좋은지 브러커들이 판을 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어요!" 하는 후기는 멀리하기길 바라고 , 얼굴을 작게하고 싶은분들이 많은듯한데 우리나라에 두상 자체가 큰걸 작아지게 하는 시술 자체가 없어요 ..애초에 골격 자체가 큰걸 작게 만든다라는게 상식적이지 않는 부분이지요 .. 솔직히 말씀드려서 구글링으로 조금만 쳐도 다 나오는 정보이지만 다듬는 개념으로 긴곡선절제술이니 관골궁, 체부 관련하여 반절골이든 완전절골이든 안쪽으로 집어넣는 시술 자체도 오래되지도 않았어요..8년은 됬을려나? 솔직히 경력이 10년  20년 30년이상 됬다한들 어찌보면 전혀 연관없는 부분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왜냐 그 시술 자체를 10년 20년 30년한게 아니자나요 ..막말로 아직 우리나라 성형관련하여 의술이 많이 발전했다하더라도 임상된지 오래됬다 표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죠 .. 매부리코 같은 경우는 서양에서부터 시행된지 꽤 됬으니 참고할만하겠지요 ..최소 30년이상 됬으니 ..그런데 얼굴을 작게만드는 시술이라 ..어떻게하면 그게 가능할까요? 과하게 집어넣는다? 과하게 깎는다? 볼처짐으로 고생할게 뻔한데 솔직히 병원말만 듣고 시행하기엔 그 리스크가 너무 심하지 않을까요 .. 말을 두서 없이 쓰긴했는데 걱정되서 하는 말이니 병원측 말을 너무 신뢰는 안하셨으면 좋겠구요 .. 아무리 미용이더라도 건강이 우선이란걸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아직까지도 윤곽시술은 케바케여서 시술만 잘 받으면 볼처짐이 오지 않는다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케바케의 문제가 아니라 볼처짐 100%가 왔는데 눈에 띄는 볼처짐이 상대적으로 심하냐 덜하느냐가 정확하 표현이지요 ..애초에 피부 박리를 통해 시술을 하는데 유지인대, 골막 손상이 1%도 없이 완벽하게 시술이 될까요? 저는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달라하면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혹시나 반대로 시술을 받아도 볼처짐이 오지 않는다에 관해 객관적인 자료가 있다라면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
관골궁만 건들이는 퀵 광대는 처짐이 오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대신 큰 효과를 바라고 하기엔 욕심일수도 있겠지요..

 또 다들 인스타나 sns 하실텐데 이쁜 사람이 왜이리 많나!  생각사시는분들이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기죽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분들 인스타 및 sns 관련하여 계정 개설이 언제됬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많지 않아요! ..너무 연연하시는거 같아서 말씀 드렸구요 .. 안면윤곽 분명한건 남는살과 함께 중력이란 친구가 있기에 유통기한은 분명히 있습니다 , 이 부분은 탄력 , 시술로 인한 조직들의 손상 차이에 따라 늦느냐 빨리되느냐 차이가 있겠지요 ..
보통 후기들을 종합적으로 굳이 평해보자면 5년정더 가더라구요 ..이제 그때부터는 리프팅 , 지방흡입, 필러 ,안면거상 생각해야겠지요 ..

잊지마세요 ..성형외과 이분들은 성형하는 사람이 있어야 먹고사는 사람들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장사하는 사람들이에요 ..애초에 사고로 인한 재건목적 시술이 미용 목적으로 변한거 자체가 모순일수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브로커 , 병원측 말을 너무 신뢰하지 말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라네요 ..

------
논외로 대형병원 그 유지비를 어떻게 감당해야할까요? ..간단 명료하게 .. 시술 받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당연시 수요가 많아야 돈이 생기겠죠 ..그로 인한 단점이 어떤게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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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리
17-06-15 00:54
ksy1948
작성자
17-06-15 01:06
화리
17-06-15 01:28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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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02:59
갓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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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17-06-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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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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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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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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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7 01:23
ksy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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