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교때부터 눈을 시작으로 여러군데 고쳤는데 ㅠㅠ
진짜 끝이 없어요
이것만 해야지 이것만 해야지 하고서 손 안댄곳이 없음..
그나마 부작용이 다른사람처럼 심하진 않지만
그래도 2년전 했던 지방이식 부작용으로
이마에 혹같은게 뽈록뽈록 ㅠㅠ 대학병원에서
씨티 찍고 엠알아이 찍어도 같은말만 해요
방법이 없다고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해야한다고
지금은 그런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중이고
근데 정말 왠~만하면 지방이식은 비추에요..
차라리 저는 리프팅레이져 ? 나 진짜 잘하는 곳 가서
실리프팅 하면서 볼륨 올리는게 훨 좋은거같아요
수술하면 할수록 면역력도 떨어지고 참..
눈 수술은 한지 너무 오래되서 요새 눈재수술로
알아보고 다닙니다 근데 홍보성 글과 브로커들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요 ㅠㅠ 진짜 부작용 덜 한 곳이 어딘지
다른사람들은 뭐하로 하냐고 지금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또 그게 아니거든.. ㅋㅋㅋ 공감하시나요?
쬐금만 손보면 진짜 완벽할거 같은 느낌 ㅋㅋㅋ
성형중독인가봐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어쨋든 성형미인이래봤자 자연미인 못따라가고
자기 본 얼굴에 개성을 가미하면 사람이 매력적인거같아요
꼭 얼굴이 이쁘거나 그러지않아도 충분히 !!
성형 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ㅋㅋㅋ
난이미 손댄몸..ㅋㅋㅋ 그래도 절제하면서 살아간답니다
성형은 마치 스킨쉽과도 같네요
전진은 있어도 후진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