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만에 가니까 이주만 더 참으라고 해서 알았다고 왔는데요... 오후에 코딱지 같은게 돌아다녀서 살짝 빼니까 실같은게 묻어나오더라구요~ 녹눈실인데 덜녹았나봐요 그리고는 이상 없나 거울을 보는데 오전까지 멀쩡했던 콧구멍이 짝짝이예요 오른쪽 콧구멍 아래부분이 동그랗게 퍼졌네요 ㅠㅠ 이거 뭐예요.. 찢을때 잘못 찢어서 이렇게 아문걸까요?? 실밥 뽑기 전까지 매일 매시간 관찰 하지만 콧구멍 짝짝이 아니었는데 무슨일인지 모르겠어요ㅠㅠ 병원에 전화하니까 그런일 거의 없다며 무조건 한달만 채우래요 이주 남았으니 그때 다시 얘기하자는데 저 같은님 있으신가요??
갑자기 콧구멍이 짝짝이일수 있나요?? 첨에 붓기 있을때ㅜ짝짝이었다가 다시 돌아왔거든요.. 진짜 귀족 한번 했다가 평샌 할 맘고생 다하고 있는거 같아요... 미치겠네요 정말.... 아시는분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