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빠서 성예사에 잘 못들어오다가 수술날짜를 잡고나니
싱숭생숭 심란해서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몇달전 한참 병원 알아보고 다닐때 매일 성예사에 출첵할때
보이던 아이디가 지금은 많이 안보이네요.
그때, 병원 상담받았던 정보 주고받고, 병원 결정해서 수술받으신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수술 잘 받으셨는지,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절 기억하시는 분 계신다면 안부 부탁드려요^^
저도 다음주 월요일로 병원 결정했답니다.
진짜 여러병원 알아보고, 여기저기 정보 듣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7월이면 병원비도 오른다고하고.. 계속 이렇게 미루다보면
영영 못할것 같아 용기를 냈어요..
근데 며칠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완전 싱숭생숭..잠이안오고 엄청 떨리네요.
제 결정이 올바른 선택이었길 바래요..ㅜㅜ
수술 잘되면 많은 정보 얻은 성예사에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수술 잘 끝나서 저도 웃으면서 후기 남기고 싶네요..
잘되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