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각턱은 한번했던거라 붓기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수술부위가 커서인지 역시 붓기 대박이네요.
완전 누워서 자는게 아니라 기대서 자려니 목이 장난 아니게 뻐끈하고 엉치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픈고 막 그러네요.
이제 하루 됐는디...TT
혹시 쿠션이나 목베개 놓는 요령이나
그리고 광대하면 옆으로 자면 안된다는대 전 옆으로 안자면 잠이 안와서 바로 잔다고 해도 순간 옆으로 고개를 돌릴것 같은데
혹시 바로 자게 고개 옆으로 안 돌리게 하는 이거 뭐 요령 아시는분 없으세요? 잠을 깊게 못자니깐 피곤이 쩔려 하네요. 수술전날도 재수술이라 걱정근심에 잠 한숨 못잤는데 어제는 고개 아파서 잠을... 게다가 얼굴도 너무 무겁기도 하구요. 진짜 고개 아프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