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대 턱 상담 갔었습니다.

ㅁㅅㄹ 이요~~

꽤 유명하더라고요. 근데 말로는 수술날짜가 꽉 찼다고는 하는데.. 오늘따라 환자분들이 생각보단 많이 안보였어여.ㅋ

암튼 광대 턱 다하라고 하더라고요.

어젠 광대는 얼굴이 너무 커서 ㅋㅋㅋㅋ

해도 소용이 없으니 보톡스 맞아보고 맘에 들면

턱이라도 해라.. 그랬거든요.

어제까진 또 포기하고 있다가 광대하란 소리 들이니..

심란하네요..

뻬를 깍아서 없애는거면 하겠는데..

아.. 광대란게 절골해서 그뼤를 고정 해야한다니..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하지 말라는 병원도 있으니 그말을 무시할순 없구요.ㅋ

이게 다 마음의 병이 아닐까 쉽기도 하고..

하고 싶으면 걍 하면 될것을 여러가지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ㅠ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

님들중에 병원에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수술후 만족하시는분 계신가요?? 만족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상상하신대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보톡스는 동네 피부과 가서 맞아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나요??

워낙 가격이 차이가 나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