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살빼서 광대가 작아졌다고 하는데
전 살빠지면 쏘우에 나오는 직쏘 인형 앎? 그거 같음..
앞광대는 너무 없어서 더 넓어보임
성형하고 싶은맘에 찾아보다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광대했다가 인생이 완전 꼬였다 그래서
점집 3군데 갔음..
"넌 성형하면 절대안돼"
다 이랬음... 좋은말로 할떄 알아 들으라고...허걷거..
절대 얼굴에 칼대면 안된다고 주사도 맞지 말라고
엄청 좋은관상이라고 하는데..
편하게 강부자로 살바에야 이쁘게 10년 살다 죽는게 나을거 같음.. 하지 말라니까 속에서 끓음...!@$%
하고 싶다면 대학원 들어갈떄 생각해보라고
지금 니가 이것저거 잡생각이 많이 들떄라 그런거고
그 나이떄쯤은 무엇이 우선인지 알게 될거라고
그러는데
상황을 생각해봤음..
1)성형으로 컴플렉스만 고치고 내일에만 집중하고
자신감 찾음
2)화장으로 보완하고 다님--->화장지워질까봐 더더욱
자신감을 잃고 스스로를 싫어하게 될거같음
3)정말 점괘에 따라 성형안하고 공부만 하다 deet,meet 시험쳐서 의사되고 의사랑 결혼해 100살 넘게 부유하게 삼 ---> 이게 정말 행복일지 모르겠음..
일단 남편이 이쁜여자 보면 내가 괜히 미안해질거 같고
(부인이 이쁘지 못해서) 난 성형안하고 행복하게 삼~!
이라고 하지만 속으론 예쁜것이 좋은줄 알지만 진심을
감추기 위해 거짓 행복으로 살거 같음.
특히나 모델같은 여자분들 지나갈떄마다
수그러드는 내 모습이 정말 싫음...정말 눈물이 남..ㅠ
17살, 뼈구조의 변화가 생기기전의 청춘일떄는 정말...인생의 절정기였음..
광대뼈가 나오고 하관이 넓어지면서
지금은 정말 간절히 성형을 바람..ㅠ
So,
점이란게 100% 믿을것도 아니지만 다 그점집이..
나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이 가던곳이라 확실히 앎
80~90% 의 적중률임..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괜히 건드렸다
정말 주어진 삶에 감사못하고 바보짓 하게 될까봐
불안초조함..
어떻게 하는ㄱ 옳은걸까요..
평생의 한이 될바에야 하고싶은거 해야할지
꾸욱----------------------------------참고
죽을떄 '아.. 실수라도 해봐야 할걸.. '이러고 후회해야할지.. 지금은 하지말라니 한쪽으로만 치우칠수밖에 없어 현자의 답변을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