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광대수술했구요.
뼈 연결부위에 티타늄이 양쪽에 있어요. ㅜㅜ
님들은 어떤가요?
그래서 피부과에서 고주파 레이저할 때 찌륵찌륵 반응와서 완전 쪽팔려요.
왼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오른쪽 광대 신경이 잘못된건지
뼈가 어찌된건지 무겁고 약간 두통같은 느낌?이 듭니다.
날씨가 비올듯 꾸물거리면 더 심해지고요.
태국서 해가지구 엇다 하소연할 데도 없고
회원님들께 한번 여쭈어요.
작년에 영동세브란스가서 엑스레이찍고 의사상담도했었는데 뼈상태로는 이상은 없다고 했었는데
신경을 건드린건지 누르면 찌릿찌릿 아프구
요즘 유난히 가만히 있어도 아프구 뻐근합니다.
혹시 광대수술받으신분중에 저같은 통증있는 분이 있나요?
정말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관자놀이 아픈게 제일 짜증나요. 어쩔때는 내가 이렇게 평생 살아야되는나 하고 생각하면 속상하고요... 그리고 많이 웃거나 그럴때 또 다르게 아파요. 광대 전체가 당기는 느낌. 그렇다고 또 얼굴이 더 이뻐진것도 아니예요. 정말 후회되는 수술... 성공녀인 저랑 같은 병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