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월 말에서 2월초 사이에 사각턱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총 4군데 병원을 다녔구요.
지금 마음 가는 곳은 ㅈㄱ 과 ㅈㅇㅇㄱ 입니다.
문제는...의사선생님과 실장님,비용의 상이하게 다른것인데요...
1.ㅈㄱ에서는 엑스레이를 다 찍고 그것을 토대로 원장선생님이 성형후의 최소화된 얼굴...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죠...물론 차이는 있었지만..그래도 너무나 기대치밖인..
그리고 실장님도 원장선생님이 가상성형한 그 얼굴에서 더 확연히 차이가 나진 않을거라고..
제 얼굴이 어중간해서 확 변화하지는 않을거라 하더라구요...
비용은 딴 곳보다 제일 쌌구요...
의사선생님과 실장님 다 맘에 갑니다.
다만 수술후의 변화가 너무 ....생각 외여서요..
2.ㅈㅇㅇㄱ은 ㅈ원장선생님이 수술직후여서 그런진 모르겠는데..너무 급하게 빨리빨리 말씀해주셔서요..
그냥 얼굴을 보시더니 일어나봐라 정면의 거울을봐라.
하고 빨리 제 얼굴에 대해서 얘기해주신다음에 이정도로 된다 하시더라구요. 효과가 많이 없진 않을거라고 하셔서...그것은 좋았구요..
비용은 뭐 다른 병원이랑 비슷하고..
근데...수술전 검사받는게..피검사 소변밖에 안해서..걱정되고..
지금 너무나 혼란스러운게..
어느 의사선생님이 맞는지..
전 최대한 효과를 보고 싶은데 한군데는 별로 아닐것이다.극대화의 효과를 상상한다면 수술 안해주신다 하시고...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두피절개와 입안절개 혹은 귀밑절개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두피절개의 경우는 주로 하는 병원이있죠. 수술방법은 두피절개와 입안절개 모두장단점이 신중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최근 저에게 너무 많은 쪽지가 옵니다. 저역시 이곳에서 2년가까이 활동하며 많은 병원다녀보고 아는 지인에게 얻은 정보나 의학지식을 조금더 가지고 있을뿐이니 그냥 저의 글을 읽고 활용만 하세요. '비판적인 수용은 필수다'라는 말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