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술한지 네달쯤에..
대학병원에 찾아가 엑스레이를 찍었는데요..
그냥.. 보통 엑스레이라 생각하고..
찾아갔었는데..
(성예사에서도 3D 엑스레이는
들어본적이 없었던 터라;;; )
3D 를 찍어보자 말씀 하시더라구요..
대학 병원이라..
한시간넘게 순번 기다렸다 겨우 차례가 되었는데
비용을 잘 몰라서 15만원 만 가져갔었거든여
그런데.. 3D는 30만원정도라고;;
돈도 부족하고 얼굴도 만신창이인데...
사람들 많은틈에 끼는것도 너무큰 부담이라
다시 또 어떻게 오나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여쭤봤어요,.
3D전에는 다 기존 엑스레이로 알아보지않았냐고??
비용도 부족한데.. 그냥 일반걸로 찍으면
상태를 알아볼수없나요? 하구요..
정확성은 3D보다 떨어지지만
원하면 일반으로 찍으래서.. 진찰비랑 10만원넘게
주고 찍어왔습니다..
(엑스레이가 이렇게 비싼거 처음 알았어요;;
의료보험이 안되서 그런건가여??)
선생님이.. 뼈 잘 붙은거 같다고..
씹고 생활하는데지장없음 된거라는 말씀만...
이번주에 서울 병원에 가서
비록 두군데지만
상담받으러 가려하거든요...
다음달 이면 수술한지
6개월이 넘어서 대체 제 얼굴을
어떻게 해야만 되는지 알아보려구요 ㅠㅠ
그래서.. 엑스레이 찍은걸 참고하고자
가져가려고 하는데;;;
일반 엑스레이를 가져가도 상관없을까여??
아니면..... 3D 엑스레이 촬영을 다시해야할까요??
아시는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 개인성형외과 에서 엑스레이 보고
뼈에 별 이상 없는거 같다고 말씀 하시는데여
그리고.. 대학병원에서도 백프로 확답은 못하지만
잘 붙은거 같다고;;;
예약 상담하러 갈 병원들에 전화해
일반 엑스레이 사진있는데...
3D 따로 찍어가야하냐고 여쭸더니
우선 가지고 있는것만 챙겨오라고 하시네요..
부작용때문에... 서울 병원에
대책을(?) 알아보러 가려는건데
부작용이면 3D를 찍어야 할거같은데..
안찍어도 될거같다고들 하시니
괜히 찍었다 돈만 아까울거같고
또,,, 혹여나싶은 생각에 찍어보자 맘먹으려해도
뼈에이상없을거라
안심하고있었는데...
굳이 3D까지 찍어서 이상있는지 따져보고
찾아내려는 마음이;;; 왠지 절 힘들게 하네요..
어떻게해야 좋은 방법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