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광대랑 볼살 지방 흡입을 같이 했는데 수술 직후에 염증이 생겨서 무지 고생했었어요.
병원에서 계속 관리받고 입원해있고 그랬었죠.^^;;
그러다가 염증 가라앉고 붓기 다 빠지고 얼굴이 좋아지긴 했는데,
'상처살(일명 떡살;)'이 계속 남아있어요.
흡입을 하면 그 부분에 상처살이 생긴다는데 볼살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상처살 때문에 아직도 볼이 딱딱합니다.
3년 넘게 지났는데 볼을 꼬집으면 말랑말랑한 느낌이 없이 좋게 말하면 탱탱한 느낌이고 안좋게 말하면 딱딱한 느낌이네요.
볼 지방 흡입 하신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일단 병원에선 한번 더 오라던데 인공적인 방법으로 볼살에 손대고 싶지 않거든요.ㅠㅠ (이제 볼살 빠지는게 무서워지는 나이라서;;)
이것도 일종의 부작용인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