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이 큰게 넘 컴플렉스 에요..ㅠㅠ
서구적으로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요,
이목구비가 다 큼직큼직한데 문제는 거기에 따라서 얼굴도 크다는 거지요..ㅡ.,ㅡ
얼굴은 갸름한 편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젖살이 빠져서 사진찍으면 이제 턱밑각이 좀 두드러져 보여요
그래서 사각턱 수술 준비하고 있는데
엄마가 막 하지말라고 말리시는 거에요..
부작용 예를 막 드시면서 뼈라는게 조금만 안좋아도 비오거나 겨울에 시리고 괴로운데 하물며 뼈를 잘라내는건 말할것도 없다시면서 절대 하지 말라시네요..
수술하면서 아픈고통이나 회복기간의 고통등은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나면 나아지니까 참을 수 있겠는데 평생 어떠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면 좀 고려좀 해봐야 겠어요..
정말 사각턱 절제술을 하면 저러한 부작용이 있는지요?
사각턱 수술하신지 좀 되신분들 말씀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