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유명한 가슴수술전문 병원이거든요.
다른 수술은 전혀 안하는데 제가 지방이식 안하냐고 했더니 지방흡입기? 이런건 있어서 한다고 하더군요.
참, 의사하곤 말 못하고 상담실장하고만
얘기했는데 제가 관자놀이가 들어가서 광대가
나와보이고 이마가 긴데도 옆부분이 들어가서
얼굴보다 폭은 좁아보여요.
하고 싶은 부위는 볼,귀족(이게 코옆에 넣는거 맞죠?)
관자놀이, 코약간, 지방이 남으면 손등..
ㅋㅋ 완전 다 하는거죠..
어쨌든 근데 그 실장이 관자놀이는 하두 살이 탱탱?
해서 어디서 하든 금방 흡수되는거라고 하는데
관자놀이가 젤 하고 싶은 부위거든요.
정말 금방 흡수되는지...?
참 그리고 가격은 같이 하니까 100만원에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왕 전신마취하는거 같이 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근데 거기가 지방이식은 거의 안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불안한데 지방이식은 제가 알기론 부작용이
없고 쉬운 수술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괜찮을 거 같은데 어때요?
글구 제가 마니 말라서 지방흡입할데가 없거든요^^;
다른덴 빼기 싫고 배랑 허리살을 하고 싶은데
필요한 지방이 생각보다 마니 필요하다던데
어느정도인가요? 얼굴에 조금씩 넣어도 지방 많이
필요하고 살이 마니 빠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