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해서 애 둘딸린 주부예요.
근데 사각턱에 광대가 심하죠.
그래서 수술하고 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남편은 성형수술은 하고 나면 얼굴 일그러지고 큰일나는줄 압니다.
남편몰래 수술하고 픈 마음도 많구요.
출장중이었을때 확 저지르고픈 마음도 있어요.
근데, 어떤 분 내용보니 쌍커플하고 코했는데,
남편이 2주째 얘기도 안한다더군여.
딴 사람같다고,
물론 안면윤곽은 좀 다릅니다만 쌍커플이나 턱에 비하면
많이 붓잖아요.
얼마나 지나야 다른핑계로 둘러대는게 가능할른지 먼저 경험한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여.
님 저도 가정주부예욤..^^;;
옆턱.앞턱.광대.귀족 수술한지 23일째구요^^재수술입니당..
결혼하고 3년전쯤에 광대랑 턱 했었구요.물론 모르게욤..^^;;첨엔 모르게 수술했다가 나중에 돈땜문에 들통났었구욤..물론 날리 났었지요. 광대만 한줄 알아요..근뎅 이번 수술은 제가 또 맘에 안들어서 붓기땜시 울 신랑한테 거짓말 하고 수술 했지욤..전에 광대 수술한게 잘못 되어서 다시 재수술 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저 넘 못됐지욤??그래서 이번에 다시 대공사 들어 갓엇구욤..ㅡㅡ;;
아직 붓기가 남았있어서 그런지 수술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좀 기다려보려구욤..^^참!!그리고 남편들 성형수술에 대해서 잘 몰라요 일단 저질러 놓고 보세욤ㅎㅎ;;전 제 얼굴이 별로 각이 졌었다거나 큰 얼굴이 아니였어서 그런지 수술후 울 시부모님들도 모르시던데욤^^;;사랑늬 빼서 좀 부운지 알고 계셔요.
참 수술후 2주 동안은 부워 있으니 시부모님 뵐 생각 하시지 마시구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