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술을 하지는 않았지만.. 궁금해서요..
저는 도저히 똑바로 누워서는 잠을 못자는 타입이거든요...^^ㅎㅎ근데 턱이나 광대 수술 받으셨던 분 중에서도 분명히 저같은 타입이 있으실꺼 같은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물론 억지로라도 똑바로 누워서 자야 겠지만.. 잠들고 나면 나도 모르게 옆으로 자게 되잖아요...ㅠ.ㅠ 어떻게 똑바로 자는 자세를 유지하는지 궁금해요`~그럼 답변 부탁 드릴께요~~
그건 어쩔수 없는듯,, 자꾸 최면을 거세요, 똑바로 자야된다고요,
그리고 그날 입원하고 담날퇴원하는데,,잘새도 없어요, 정신없어가지고요,
집에돌아가는날에도 잠은 제대로 못주무실꺼에요, 침대에서 똑바로 누워자긴 그렇고 저는 상을 침대에다가 비스듬히 세운다음에 거기다가 이불 두껍게 깔아서 병원에서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오고 내려오는 침대 있죠? 그것 처럼 만들어서 몇일 그렇게 해서 잤었어요, 평소대로 자면 얼굴이 엄청 붓는 느낌 들더라고요,많이 높여서 자셔야 되요
저도 님처럼 옆으로만 자는 습관있었는데 첫날부터 셋쨋날 까지는 옆으로 잘생각못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둘쨋날 까지는 계속 침에 피가 같이 고여서 삼십분 간격으로 깨고 자고 그러거든요...그러니 잠을 청하는 문제는 삼일 지나고 나서부터죠.삼일째 첨으로 못잔 잠 자느라 똑바로 누워도 잘잤던거 같고 오일째부턴 무의식적으로 옆으로 잤던거 같아요...어디선가 봤는데 옆으로 자는 습관은 사각턱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니 저도 그렇고 습관고치는게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