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서 산책을 다니는 게 쉽지는 않네요
아직 세달도 안 됐고 꾸준한 관리에 건강도 생각해서 산책을 쉬지 않으려고는 하는데
매일 저녁 걸으려 나가려고 하면 추위에 한참을 망설이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도 있고 회복 속도가 젊은 분들보다 더디긴 했겠지만 그래도 완전히 절개한 것 치고는 금방 회복이 된 것 같아요
늘어지던 눈꺼풀 살 안 보이는 것도 좋고 사람이 훨씬 또렷해 보이니까 나이보다 좀 젊어 보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언제 한 번 또 이전처럼 사진 후기도 살포시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