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까지 총 3번의 쌍커풀 수술을 받았는데 3번 다 1년이 채 가지않고 풀렸습니다ㅜㅜ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풀린 상태로 살면 좋은데 성격상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1번은 절개고 2번은 매몰로 수술했는데 이번에 정말 마지막으로 완전 절개+ 눈매교정으로 수술하려 합니다ㅜ 세번다 눈매교정을 했다고는 하는데 다 나중에는 눈이 무거운 느낌이 들고 결국 조금씩 풀려버리더라고요ㅜ 겹쌍커풀도 지고..의사들이 눈을 이마로 뜨는 버릇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절개로 라인 낮춰서(좀 높았어요) 눈매교정하려고 하는데 풀려서 재수술하고 병원 만족하시는 분이나 그 외에도 수술하고 만족하시는 분들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이번이 무조건 마지막 수술이라 신중하게 되네요..
일단 ㅇㅇ1 생각중인데 풀려서 가시는 분 후기보다 소세지 되셔서 가시는 분들 후기가 많더라고요. 여기서 하신 분들도 후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 모두 더이상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맘고생하는 경우 없었음 좋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