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수술하고 왔네요ㅎㅎ
수술하고 2,3일차에는 붓기가 진짜 절정이었어요
절개로 했고 뒤랑 밑트임까지 다 해서 다른사람들보다 더 심한가?싶었는데 찾아보니까 다 저랑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눈매에서 벗어났다는 것만으로 일단 기뻐요
멍도 있고 붓기도 심해서 찜질 진짜 시간날때마다 하고 있어요
오늘 실밥 빼고 왔는데 안아프다고 하셨던 분들 존경해요..
전 아프던데요.. 따끔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실밥 푸니까 개운한 느낌?
간지럽기도 한것같고 ㅠㅠ 원장님이 수술 잘 됐다고 하셨고 이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거라고 하셨어요
병원 다녀온 김에 산책 하고 집 들어왔네요ㅎㅎ
좀 더 회복되면 다시 글 쓰러 올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