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쌍수를햇고 그게많이풀려서 재수술을감행했습니다. 크고 유명한병원에서했고 라인은 너무 예쁘게 잘나왓습니다. 하지만 일주일내내 오른쪽눈의 붓기는 너무심했고 당김현상이너무심해 눈동자를 굴릴수조차없엇으며 굴리면 복시현상이생겨 상담했더니 바로 재교정을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한쪽만 재교정을 했고 느슨하게 다시 재교정하여 당김과 복시현상 통증 등은 사라졌습니다. 지금 재수술한지 하루된거죠. 그런데 어지럼증이 생겼습니다. 한쪽만 재수술해서인지는 몰라도 두 눈의 시야가 너무 다르고 따로노는느낌? 이라고해야하나 그리고 붓기가 심했던 오른쪽눈은 재교정후 붓기가 많이 빠져 거의 정상이되어서인지 왼쪽눈이 과교정된것처럼 보였고 왼쪽의 통증이 심하고 당김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재교정이 아니라 풀었어야했을까요..? 의사가 2주뒤에도 개선이안되면 풀자고했는데 눈매교정은 풀어도 문제라면서요..? 내일 실밥풀러 가는데 원장님뵈면 당장 풀어달라고할까요? 아니면 단지 한쪽만 재교정해서, 적응기간이라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