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들 읽어봐도 좋다는 말도 많고 의사쌤이 자로 직접 재가면서 상담도 해주시는게 뭔가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졌네요
다만 저는 티가 안나게 수술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절개라는 것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수술후 사진들보면 눈 뒤에가 빨간 사진도 좀있고 인위적으로 끝까지 찢어져 있는것이 좀 마음에 걸려요
2. ㅇㄹㄹㅇ (압구정로데오)
수술한 사진들을 보니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사진은 자연스럽다 못해 변한게 없는 것 같은... 수술을 안한 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자연스러운 눈매를 보면 그럭저럭 제가 추구하는 느낌이나 간혹가다가 뭔가 눈 모양이 마음에 안드는 사진도 있더라구요. 일단 비절개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은 마음에 안드는 눈모양 사진이 있어서 마음에 걸려요
3. ㅋㅇ(압구정)
선생님께서 일단 제가 눈이 짝짝이인걸 알아봐주시고 제가 마음에 걸리는 점들을 딱 집어내 주셔서 마음이 많이 갔었어요. 하지만 집에와서 후기를 찾아보니 웃음이 어색하다라는 평도 있고 눈이 풀렸다는 분들의 후기도 종종 있더라구요. 뭔가 호불호가 있는 편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돈은 이벤트로 사진찍고 할인해주면 가장 싼 건 맞긴한데 사진찍는 자체가 저는 거슬리더라구요... 그래도 원장쌤이 가장 제일 제 마음을 알아주신점에서는 후련했어요!
어디가 좋을까요? ㅠㅠ
(ㅂㄹㅂ , ㅈㅇ 도 다녀왔으나 바라본은 뭔가 상담받을때 아웃이었구요 지오는 쌤께서 수술을 권하시지 않으셨어요)
솔직하게 후기를 썻고요!
혹시나 저세개중에 해야할까요?
아니면 발품을 더 팔아야 할까요... 그리고 발품을 더 팔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병원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