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가때부터 쌍액 계속하다가
그때는 그게 눈에 안좋은줄 몰랐으니까..
눈빨개져서 쌍커풀 막 생기고 그러면 좋아하고 그랫는데 알고보니까 눈에 알레르기 생겨서 부은거 였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안과가서 약 바르고
중3 겨울방학때 그냥 쌍수해버리자 해서
쌍수 했었거든 근데 너무 대충 알아보고 했던것같아요
그때 딱 했을때 진짜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크게되고
눈이 거의 밤탱이가되도록 붓고
무엇보다 눈앞머리를 너무 파놓아가지고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5일째인가 이렇게는 못산다고
울면서 병원가서 풀었어요
그이후로 한달반정도 맨눈으로 다니다가
3년동안 다시 또 쌍액하거 다녔거든요
고3수능 끝나고 다시 또 상담받으러 돌아다녀야 되는데 예약안해놓으면 그 때 엄청밀려요?
지금이라도 생각해놓은 성형외과 상담 예약 잡아놔야되나요? 지인한테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상담 그냥 유명한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