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후기를 남기려고합니다. 약3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강남에있고 치과와 성형외과를 같이 하는 병원이었어요 부푼 기대를 안고 엄마와 같이 상담을 받은 후에 날짜를 잡았습니다. 마취를 한 후에 앞트임 과 절개를 했던것 같아요 저는 눈이 짝짝이로 오른쪽이 왼쪽보다 눈이 작습니다. 많이... 그런데 세상에 왼쪽은 성공적이엇는데 오른쪽이 날이갈수록 풀리더군요 왼쪽이 너무 잘돼서 너무 비교됐습니다 몇개월후 다시 그병원을 가려고 알아보니 이사인지 다른병원과 합병인지를 해서 없어졋다는 군요. 몇번에 전화를해서 그곳 상담실장님에게서 겨우 문자를 받앗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연결시켯으니 그곳에서 재수술을 받으라는 것이엇습니다. 물론 비용이 들었습니다 화가났지만 풀린눈이 잘 자리잡길 바라는마음이 컸고 성격상 따지지못해 아무말없이 그곳에 갔습니다 압구정동에 잇는 높은 빌딩건물의 성형외과엿습니다(이름은 잘...) 그곳에서 마취없이 재수술을 받고(허벌나게 아팟습니다) 이젠 괜찮겟지싶엇는데 에휴... 다시 풀리더군요 지금은 화장하면 괜찮지만 쌩얼일땐 풀린게 너무티가나서 쌩얼을 볼때마다 화가나고 속상하네요 지금 국가고시 준비중이라 끝나자마자 다시 재수술 할 예정입니다. PS)재수술에 유명하고 좋은 병원 추천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