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스
: 수년 전 성형업에 대해 잘 몰랐던 시절.. 쌍수하고 망해서 소세지 눈이 되어버림. (병원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여)
(2) 눈 재수술 상담병원
: 신사역 ㅍㅇ
1. 퇴근 시간대에 방문하였는데 1~2명 정도로 사람이 거의 없음
2. 바비톡에 최근 브로커가 급증하였다고 하고 성예사나 성형안티카페에 후기가 거의 없으며 여기를 아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방문 (-> 브로커 많고 후기없는 병원은 어떨까 싶어서 시험삼아 가본겁니다. 앞으로 성지순례할 그와 반대인 병원들과 비교하기 위하여)
3. 원장님은 친절
다만 라인을 제가 원하는 라인보다 조금 더 두껍게 잡으시고 라인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제가 원하는 연예인 눈이 되기는 힘들꺼라며 솔직하게 말씀해주셨긴 하지만 제 눈에는 절개밖에 안되며 눈매교정까지 추천을 하심. (기존에 유명안과 2군데 방문한 결과 안검하수는 아니라고 판명이 나서 눈매교정은 별로 안하고 싶어서요...)
4. 상담실장이 영 별로
너무 상업적인 티가 확 나고 눈빛이나 사람 봤을때 느낌 아시죠? 그냥 별로입니다. 오늘 계약금 걸면 얼마 할인, 이번달 안에 하면 얼마 할인이네. (꼭 이때 안하고 나중에 해도 할인 다 해줍니다. 계약금 먼저 걸면 칼자루가 병원에..) 당연히 계약금 안 걸고 좀 더 알아본다고 하고 나옴. 계약금 걸라는 병원은 패스하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5. 가격은 굉장히 비쌌어요...
(3) 결론
: 당연히 안갈꺼고 패스에여..
다음으로 순례할 병원은 ㅇㅏㅇㅌ입니다.
갔다와서 후기 쓸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