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시간 쌍액, 쌍커풀테이프 등으로 눈을 혹사시켜왔습니다 ㅠㅠ
자주하다보니 쌍커풀 라인이 생기더라구요.
게다가 한 번 테이프 등으로 라인을 만들면 쌍커풀이 2~3일 정도는 가고, 풀리고 이것을 반복해왔습니다.
수술없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어느날 쌍커풀을 풀린 눈을 보니 눈꺼풀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많이 쳐저있더라구요.
게다가, 억지로 라인을 만들기 위해 눈에 힘을 주다보니까 안검하수...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이마에 점점 주름이 잡히는 것 같아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떠한 수술을 해야할지 조언 해주실 분 계신가요?
저는, 성형이 처음은 아니라
아무 정보 없이 병원에 가면 현혹된다고 해야하나요...그런 게 느껴져서
최대한 스스로 많이 알아보고, 발품도 많이 파는 스타일입니다.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부분절개 - ㅎㄷㅁㅎ 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검하수 수술은 매우 난이도 높은 수술이라고 하던데, 저에게도 해당되는 지 궁금하네요!!!
눈꺼풀이 많이 늘어져 완전절개를 해야한다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이 역시도 저에게 해당되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