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을 함께 있기로 약속한 오랜 친구 딱 한 명한테만 얘기했어요. 그 친구도 조금 있으면 쌍꺼풀을 할 거기 때문에....^^ 그 외엔 정말이지 친척들한테도 말 안 하구요.....저도 먼저 알아보기 전에는 구태여 먼저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수술이 생각보다 잘 되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몰라요;;ㅋㅋ
저두...그냥 얘기 했는데...어차피 지인들은..조금씩은 달라졌다는걸 느끼지 않나요? 글고..요즘 성형이 쉬쉬 할 일도 아니고...다들..예뻐졌다, 요즘 눈은 옵션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한줄 모르겠다, 등등 다 좋은 말도 해주고 그러던데 ㅋㅋ 불안해 하지 말구..힘내셔용~~ 셤은 잘 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