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거의 5개월이 되가네요.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움을 넘어 속쌍꺼풀ㅇ ㅣ되었네요. 눈뜨면 쌍꺼풀 라인 안보이는..ㅠㅠ어떻게 보면 좋기도하고 ..(앞트임은했으니 다행ㅋㅋ) 슬프기도하고..ㅠㅠ
그런데 궁금한점은 제가 눈동자가 작은편이거든요.
다시 쌍꺼풀 재수술을 하면 크게하고 싶은데
눈동자가 작은데 크게하면 안어울리겠죠...
정말 사람은 속쌍이라도 끝에 살짝 나와있을때랑
아예 겉으로 들어나지 않을때와는 다른..이미지더군요.정말로^^:;....
하고싶긴한데 속쌍땜에 했다가 이번엔 반대로
눈동자가 작아서 안어울릴거 같기도하고 너무 티나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그리구 수술한뒤 3개월 좀 지나서부터 눈이 시렵고 눈을 못뜰정도로 따깝다고 해야하나? 시큰거린다고 해야하나..ㅠㅠㅠ? 그래서 눈을 못뜨고 한쪽눈을 감고있어야 하고 .(뜨지도 못해요..아파서..ㅠㅠ) 눈물이 계속 주룩주룩 흐르네요.
뭐죠 이거..안과 가봤더니 렌즈끼세요? 그래서 네 이랬더니 안구건조증이라네요.^^:;;그런데 인공눈물을 넣어도 효과가 없네요 제 생각인데 왠지 안구건조증은 아닌거 같구 불길해서요.ㅠㅠㅠ진짜 일상생활 지장많이 받고..미치겠네요..수술하고 나서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