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 지방서 완절로 했다가 맘에 들었는데 6개월쯤
오른쪽은 눈꺼풀이 좀 두꺼워서 아주다풀리고 왼쪽은 너무 작아졌는데 재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수술하고 1년반후에 같은병원에서 재수술 받았는데 병원이 재수술 전문은 아니라 그런지 또 풀리고 왼쪽앞머리가 눈동자를 가려서 정말 보기 싫었어요.
지방에서 한건 60이였고 재수술20해서 80들었었는데
울고불고 60은 환불받았어요.
그돈으로 서울에서 나름대로 알아보고 물어보기도 하고 상담받아보고 젤 끌린 ㅅㅁ에서 눈매교정으로 3번째인수술을 받았습니다. 220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솔직히 엄청난 돈인데 다른덴 3번째 수술이라 300넘게 받으려고 하는데도 있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눈매교정하자마자 붓기도 얼마 없었어요. 자연스러운눈을 원한터라 라인 크게 잡은것도 아니고 해서.
왼쪽눈은 제가 불만이였던 눈앞머리가리는걸 해결해주셔서 정말 맘에 들었는데 문제는 오른쪽... 이번엔 오른쪽이 눈앞머리를 가리게 된겁니다. 가운데흉살도좀남고.
그래서 1년있다가 오른쪽만 다시 교정받았는데 여전히 앞머리 가리고 흉살은더생기고. 6개월후 바로 또 다시 교정받았는데(실밥비라고10만원내고) 처음엔 아 이제 좀 덜가리네 하고 의사선생님과도 웃으면서 인제 짝짝이 해결된거 같다고 하고 나왔는데 붓기가 빠지면서 또 앞머리가 내려앉았습니다.
왼쪽눈3번 오른쪽눈5번 수술한거지요.
한병원에서 한쪽눈을 3번이나 했는데도 맘에 안들고 같은문제가 있다면, 다른병원에 가야할지. 솔직히 그럴맘은 있는데 돈도 문제고 더 망칠까봐 걱정이 앞서구요.
같은병원에서 다시 교정받자니 같은문제가 또 있을까 나아지긴할까.
글이 길어졌는데, 저같은분 없으신지, 혹시 이런문제로 재수술 받으셨는데 해결하신분은 어느병원인지 간절한맘으로 정보좀 공유하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