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여기저기 상담을 많이 받아보던 중 몇 군데가 마음에 들어서 고민중인데요...
그 중에서 강남ㅅㅅ은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어서요...
일단 ㅅㅅ이 .... 성예사는 정보 요청해서 쪽지를 받은 경우가 많이 없어서 ㅠㅠ 잘 모르겠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약간 상승세에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본 결과, 약간의 광고나 ㅂㄹㅋ빨이 있었을 거란 예상을 하기는 했지만(사람 감이란게 ㅋ).. 상담 자체는 실장님이나 의사쌤이나 괜찮았어요.. 뭐 ㅂㄹㅋ 안하는 병원은 없으니까요.. 일단 상담은 정말 열심히 해 주셨고...
뭔가 진중한 느낌으로 괜찮았어요.... 왜 너무 유명한 쌤들한테 상담받으면 뭔가 사무적이고 대충하는 듯한 느낌 받을 때 있잖아요..ㅋ 젊은 쌤이라 그런지 그런건 별로 없었음...
근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 게...,
제가 상담을 받았던 쌤이 좀 젊은 분이셨는데...(이쌤)
그 병원에 다른 나이 좀 있으신 원장님이 또 계신 걸로 알거든요.. (박쌤) 이름도 좀 있으신 것 같고...
눈 매몰로 생각하고 있는데 젊은 쌤도 괜찮으신가요?
ㅅㅅ에서 쌍수 하신 분들 박쌤에게 하셨는지 이쌤에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쌍커풀에 있어서는 의사쌤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
ㅅㅅ이름값 올린 것도 젊은 쌤이 아닐 것 같다는 노파심도 들고....
맘같아선 박쌤 지정해서 상담 한번 더 받아보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좀 민망할 것 같고...
(거기서 꼭 하겠다고 결정한 것도 아닌데 말이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