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보니 미간사이가 딱 4정도 되드라고요. 눈길이는 흰자가 보이는 곳 까지하면 그렇게 길지는 않았고 눈꼬리 음영지는 곳 까지 하면 뭐 4정도 됐던 것 같아요.
전에 ㄷㄹ이랑 ㅎㅈㅈ랑 ㅇㅅㅅㅋㅇ(뭐였더라 강남역에 있는..)는 거의 부분절개나 절개 권해주시더라구요. 눈뜨는 힘이 약하다고. 근데 제가 외국에서 지내니까 경과를 계속 지켜보면서 병원들르고 그럴 상황이 아니여서..그래서 그냥 포기했었거든요. 성형처음인데 바로 절개하라니까 겁도 많이 났구요.
그러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나이가 차니까 일회성으로 관계가 형성되는 일이 많았는데..외모가 정말 중요하더군요. 정말 이쁜게 다구나, 그렇게 느낀적도 많았을정도예요.
전 선덕여왕 보지도 않았어요;; 뜬금없는 얘기지만..근데 가끔지나다 보면 볼수록, 정말 보면 볼수록 너무 맘에드는거예요. 저 우아하고 너무 티안나는 쌍꺼풀..
저 눈이 너무 가지고 싶어요 ㅋㅋㅋ아 무슨 스토커같아 ㅋㅋㅋ
각설하고, 제가 무슨 수술 해야될까요? 눈매교정? 안검하수? 앞트임이라도 해야 뭐 일단 바탕이 비슷해지기라도 할까용 ㅠ.ㅠ
성예사 전문가님들, 아브라카다브라 도와주세요. 얘기해주시는 분들 다 좋은 원장샘 만나서 수술 원하시는 그대로 잘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