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3-4개월동안 붓기가 적당히 빠질때엔 쌍꺼풀라인이 살짝 두껍게 이쁘게 되서 일본 미소년같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어딜가도 눈이 이쁘다는 소리를 들었죠.
그런데 6개월이 지나자 붓기가 계속 빠지면서 라인이 작아지더니 속쌍꺼플로 변해버렸습니다. 눈에 힘도 더 빠지고 크기도 줄어들었죠. 라인 크기를 재어보니 5mm 이더군요. 여기서 딱 2mm정도만 라인이 더 커지면 참이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울을 볼때마나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거든요.
그런데 라인이 2mm 더 굵어진다고 이미지에 변화가 생길까요? 2mm더 크게 만들거라고 재수술을 한다면 바보짓인가요? 그리고 남자 쌍커플 5mm가 적당한건가요?